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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민희진 대표 , 하이브로부터 독립을 계획하다.

by kumo.mag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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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직업
아트 디렉터, 기업인
소속
어도어
사이트
인스타그램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 없었다”...‘뉴진스 엄마’ 민희진 의미심장 인터뷰 - 매일경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 감사 착수 “경영권 가져가려는 정황”...민희진에 사임 요구 뉴진스 컴백 앞두고...하이브 주가 한때 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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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중요치 않다.

SM에서 하이브로 .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름은 바뀌었어도 그녀가 나아가는 길에 흔들림은 없습니다.

총괄 프로듀서의 입장에 서서 더 맞는 조건을 제시한 회사에서 활동했을 뿐이죠.

 

그녀가 소속 아티스트 및 경영진의 충분한 신임을 얻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지만 , 어림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구상하는 큰 프로젝트를 위해 큰 필드가 필요했을 뿐 , 자신의 필드가 그만큼 커졌다면 독립은 응원해야하는 도전입니다.

 

아티스트가 그녀에게 보이는 존경심과 그녀의 안목. 그리고 결과물. 이 세가지 요소만으로도 우리는 그녀를 응원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Super Shy 디렉팅 하는 민희진 대표님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되는 표현이다. 투자금이 결정되어 투자가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독자 재량이기도 하거니와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었기 때문이다.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 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 -민희진 대표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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