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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 없었다”...‘뉴진스 엄마’ 민희진 의미심장 인터뷰 - 매일경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 감사 착수 “경영권 가져가려는 정황”...민희진에 사임 요구 뉴진스 컴백 앞두고...하이브 주가 한때 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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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중요치 않다.
SM에서 하이브로 .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름은 바뀌었어도 그녀가 나아가는 길에 흔들림은 없습니다.
총괄 프로듀서의 입장에 서서 더 맞는 조건을 제시한 회사에서 활동했을 뿐이죠.
그녀가 소속 아티스트 및 경영진의 충분한 신임을 얻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지만 , 어림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구상하는 큰 프로젝트를 위해 큰 필드가 필요했을 뿐 , 자신의 필드가 그만큼 커졌다면 독립은 응원해야하는 도전입니다.
아티스트가 그녀에게 보이는 존경심과 그녀의 안목. 그리고 결과물. 이 세가지 요소만으로도 우리는 그녀를 응원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되는 표현이다. 투자금이 결정되어 투자가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독자 재량이기도 하거니와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었기 때문이다.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 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 -민희진 대표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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