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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A Minute !
영화배우이자 힙합 아티스트인 윌 스미스의 딸, 윌로우 스미스에요.
저번에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에 대해서 다뤘는데, 윌로우 역시도 추천하지 않기에는 너무 좋은 아티스트에요.
그 아빠에 그 자식, 제이든 스미스 (Jaden)
명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 그의 아들 배우이자 힙합 가수인 윌 스미스(@willsmith), 그를 모르는 사람은 찾기 힘들어요. 맨 인 블랙 시리즈 , 아이 로봇 , 핸콕 ,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그의 필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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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제이든이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 아들로 나왔다면, 윌로우는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 딸로 나왔습니다.
자식사랑이 대단하다기보다는, 이 친구들의 재능이 부럽네요.
뭐 아버지 설명은 더 해봐야 입이, 아니 손이 아프니까요.
에디터가 추천하는 곡들, 들어볼까요 ?
뚜렷한 그녀만의 색
배우 되라고 스크린에 앉혀뒀더니 두 자식 다 음악에 눈이 떠졌나 봅니다.
00년생인 그녀는 10년도에 싱글 <Whip my hair>를 발표. 가수로써 데뷔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15년, 첫 정규 앨범 <Ardipithecus>를 발표합니다.
타이틀곡 <Wait A Minute !> 이라는 곡이 굉장히 유명해요. 저도 이 곡으로 알게 됐기도 하구요. 들어볼까요 ?
다음 추천 곡과 영상은 <Meet Me At Our Spot> 이라는 곡의 라이브 영상이에요.
그녀의 재능은 너무나도 빛나 보입니다.
엄청나게 유명한 라이브 영상, 얼른 볼까요 ?
20년대에 들어서서 장르가 확실해진 것 같아요. EMO 락과 팝 아티스트들과 협업이 잦고,
그녀의 작업물에서도 펑크가 보입니다. 좋아요.
비쥬얼이 진짜 사실, 아티스트가 아니라면 이상했을 것 같아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정말 예술가 같아요.
그리고 제이든과 윌로우 둘 다 아버지를 쏙 빼닮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그들의 힙함은 유전일까요 ? 부럽네요.
누군가의 딸이라고 소개했지만, 그냥 아티스트로써 봐도 흠잡을 곳 없는 아티스트에요.
윌로우 역시 제이든과 같이 성을 빼고 활동하는데요.
저도 그래서 윌 스미스의 딸이라는 건 한참 후에 알았어요.
사실 중요한 게 아닌데 말이에요.
더워지고 습해지는 요즘, 윌로우의 시원한 목소리로 더위를 이겨내보는 건 어떠세요 ?
아니라면, 여러분의 여름 플레이리스트에는 어떤 곡이 숨어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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